벨라비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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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벨라비아는 1996년 창립된 벨라루스 국영 항공사이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한동안 벨라루스 비자 문제로 타기 어려웠던 이유로 탑승 후기를 찾아보기 힘들다.
본국의 까다로운 출입국 정책 때문에 이용 고객 절대다수가 러시아/벨라루스 국적자이며 주로 동유럽 노선을 운항한다. 경쟁상대(…)로 볼 수 있는 우크라이나 국제항공이 아시아와 미국에도 취항하는 것과 대조적
2021년 벨라루스-유럽 연합 국경 위기를 일으킨 주범 중 하나로, 이라크와 시리아의 난민들을 벨라루스로 이동시킨 것으로 지목되어 유럽 연합의 적극적인 제재를 받고 있다.
2. 역사[편집]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벨라루스 민간 항공국에 의해 1996년 공식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설립 후에는 이스탄불, 로마, 런던, 베이징, 라르나카 등의 도시에 취항했다. 2003년 최초로 서방제 기체인 보잉 737-500을 리스해 하노버에 취항했다. 2007년부터 벨라비아 항공은 구기제 정리를 시작해 Tu-134, An-24를 CRJ100으로, Tu-154와 보잉 737-500을 보잉 737-800으로 교체했다.
2021년 라이언에어 4978편 벨라루스 강제착륙 사건으로 인해 EU 영공 비행금지를 당했고 2021년 벨라루스-유럽 연합 국경 위기 당시 중동의 난민들을 유럽으로 데려오자 서방 리스회사들이 리스한 비행기들의 계약을 중단해 보유중이던 기제의 절반이 리스회사로 반환되었다.
3. 취항지[편집]
2021년 라이언에어 4978편 벨라루스 강제착륙 사건으로 인해 EU 국가 영공 비행금지를 당했다.
현재는 러시아, 이스라엘,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터키, 이집트에 취항 중이며 아시아 노선은 현재는 없다.
노선 목록(영문 위키피디아)
벨라루스가 라이언에어 사태로 보았듯이 독재국가이며 친러,친북 국가이므로 만일에 대비하여 북한이탈주민은 미국 국적이나 제3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하더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이 회사를 이용하면 안 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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